페이스북 광고 집행시 유의해야하는 부분을 살펴보자.


1. 광고 피로도

장기간 게재된 광고 세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과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광고 노출 빈도가 증가할수록 참여와 클릭수 등의 긍정적 반응이 감소하고 광고 숨기기와 같은 부정적인 피드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광고 게재가 느려지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2. 계정 내 타게팅 중복

긍정적인 뉴스피드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동일한 광고주의 광고가 같은 날 같은 사람에게 표시되는 횟수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페이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타겟이라면 그 사람은 여러분의 광고를 하루에 4회까지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페이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타겟이라면 그 사람은 여러분의 광고를 하루에 두 번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타게팅을 사용하고 중복된 대상을 선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예산 한도

예산 한도에 도달하면 광고가 중단됩니다.

계정 지출 한도: 전체 광고 계정에 설정된 금액입니다. 청구서 관리자에서 계정 지출 한도를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계정 지출 한도를 변경하려면 현재 계정 지출 한도 금액 옆의 수정을 클릭하고 원하는 한도를 입력한 후 저장을 선택합니다.

광고 세트 총 예산 또는 일일 예산: 광고 세트를 만들 때 설정한 예산입니다.


4. 경쟁

트래픽 변동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타겟 대상에 대한 경쟁 심화 등 여러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클릭수나 노출수가 원하는 만큼 발생하지 않는다면 클릭당 최대 비용이나 CPM을 늘려 보세요. 또한 가장 적합한 타겟을 선정하여 광고의 관련성을 최대한 높여 보세요. 여러분의 광고를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사용자를 타게팅하면 광고의 성과도 향상되고 광고가 계속 성공적으로 게재될 확률도 높습니다.



샵프리카는 시청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요구할 수 있고 BJ와 판매자는 방송에서 시청자의 요청을 직접 시연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차별화된 쇼핑 플랫폼이다. 특히 판로 확대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와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상품 판매 루트가 생긴 것이다.

샵프리카는 제품의 우수성에 비해 판로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와 소상공인들의 판매 영역을 넓혀주기 위해 생겨났다. 샵프리카를 통해 판매업체는 모바일 쇼핑 시장으로의 진입이 쉬워지고 시청자는 입점 평가를 거친 우수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타 서비스기간에는 콘텐츠 유통 MCN '쇼타임씨엠디', 식품제조유통 전문업체 '그루나무'를 포함한 여러 업체가 참여한다. 향후 샵프리카는 패션, 식품업체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판매자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판매자 전용 채널 등을 편성해 판매자 미디어형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1.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문의 가능

샵프리카의 또다른 특징은 방송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형태라는 점이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홈쇼핑처럼 일방적으로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시청자는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채팅으로 바로 질문하면서 방송에 개입하고 판매자나 BJ는 시청자의 요청 사항을 직접 시연하며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류 상품의 경우, 모델이 아닌 일반인의 착용핏을 궁금해하거나 손세탁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BJ나 판매자가 직접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물건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정보를 얻고 실시간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2. 24시간 쇼핑 가능한 플랫폼

3월부터 방송시간 이외에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화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재는 쇼핑몰 플랫폼을 통한 매출은 크지 않지만 상시 판매로 전환되면 매출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는 주 3회 하루 2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를 24시간으로 혹대할 예정이다. 


기존 엔터테이먼트 목저의 트래픽을 PC, 모바일 광고와 접목시켜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시킬 예정이다. 현재는 아프리카 TV의 광고는 PC기반 트래픽에 한해서만 송출되고 있지만, 최근 모바일 시장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게 아프리카 TV 광고도 모바일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지상파에 유재석이 있다면 인터넷방송엔 대도서관이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방송계의 SM, YG, JYP도 있을까. 있다. 물론이다. 인터넷 스타를 위한 이 기획사를 흔히 ‘다중 채널 네트워크’, 줄여서 MCN(Multi ChannelNetwork)이라고 부른다.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출발이다. 여러 유튜브 채널이 제휴해 구성한 MCN은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램 기획, 결제,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익 창출·판매 및 잠재고객 개발 등의 영역을 콘텐츠 제작자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다 자세한 건 유튜브 설명을 참조하기 바란다.)

SM이나 YGJYP, 안테나뮤직이 소속 가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방송 활동을 지원하듯 MCN은 인터넷 스타들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저작권을 관리해 주고, 광고를 유치하는 일을 대신해 준다. 그 대신 이들 MCN 소속 창작자(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아프리카TV 같은 인터넷방송 플랫폼에 출연한다. 연예인들의 활동을 세밀히 관리하듯, MCN은 인터넷 콘텐츠 창작자들의 매니저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MCN이 스타만 육성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일종의 외주 제작사나 주문형 방송사 역할도 한다. 인터넷 플랫폼은 대개 KBS나 MBCSBS와는 달리 플랫폼만 제공하기에, MCN은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해야 하는 역할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출처: 네이버캐스트(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92498)

호잇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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